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마 빈 라덴 (문단 편집) == 여담 == 오사마 빈 라덴이 은신해있던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의 저택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성지]]화가 우려되었으나 "알면서도 거짓말한 것이 아니냐?"라는 미국의 압박과 "파키스탄 정보부의 수치다"라는 파키스탄 정부 내의 여론때문에[[http://mt.co.kr/view/mtview.php?no=2012022716208250689|#]] 2012년 2월에 철거가 완료되었다. 오사마 빈 라덴의 가문인 라덴 가문은 9.11 테러 이후 그를 '''호적에서 팠다'''. 가문의 성 역시 라딘으로 변경했다. 묘하게 [[아스날 FC]] 팬들에게는 아스날 광팬이라는 이미지가 붙어 있다. 하이버리 시절 경기장에서 오사마 빈 라덴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숱할 뿐 아니라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바뀐 뒤에도 종종 경기장을 찾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런 이유로 아스날 팬 한정 아랍 축구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오사마 심복들의 증언에 따르면 >"잉글랜드 축구 클럽 아스널의 경기를 환호성을 지르며 볼 정도로 좋아했고 가끔은 직접 [[축구]]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 중에도 절대로 터번을 벗지 않았다. 키가 큰 오사마는 [[배구]]에도 재능이 있어 공을 상대방 코트에 내리찍기 위해 뛸 필요가 없었다. 또 독서광이었고 한시도 쉬지 않고 일할 정도로 부지런했다." 세계 10대 지명수배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그 중에서 288억으로 가장 현상금이 높았으며, 인터폴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범죄자 7인 중에서 1위로 꼽혔다고 한다. 이 지명수배서는 영화 《[[한니발]]》에도 나온다. 참고로 한니발은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 만들어진 영화다. [[일본]]에서는 오사마가 아니라 우사마라고 부르며[* 원어 표기인 우사마 빈 라딘(ウサーマ・ビン・ラーディン)으로 표기.] [[터키]]에서는 'Usame bin Ladin'으로 불린다. 2001년도에 가수 [[강현수]]의 별명이기도 하였다. 그 당시 강현수의 외모가 빈라덴과 많이 닮았다고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 2001년~2002년 사이에 대한민국 TV방송에서 많은 패러디가 나왔고, [[에미넴]]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빈라덴을 패러디한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폭스 뉴스]]에서는 '[[오바마 빈 라덴|O'''B'''AMA BIN LADEN]] DEAD'라는 [[자막]] [[오타]]를 내서 비웃음을 당했다. [[Rule 63]]에서는 오사마 빈 라덴 사후에 '''오사마의 여체화 그림'''이 메인에 올라왔다. 안구 테러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 모에화나 그냥 성전환이 아닌 오사마의 얼굴에 여자 몸'''만''' 붙여 놓은 조롱성 그림이다.] 와우 커뮤니티들에서는 오사마의 딸이 사살될 당시 오사마의 옆에 있었다는 점 때문에 [[에드윈 밴클리프]] 부녀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사후 아지트에서 찾은 문서에 의하면 '''[[한국]] 공격을 지시할 준비를 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다만 이게 [[주한미군|한국 주둔 미군기지]]나 미국 관련 시설을 공격하는 건지 자세한 묘사가 없었으며 일본이나 여러 나라에게[* 중국, 북한도 포함되었다고 한다.]도 이런 공격 지시가 있기에 기획만 있다뿐이지 상세히 준비했다고 보기에는 힘들다는 분석도 많다. 빈 라덴 본인도 자신의 행보에 후회가 있었는지 자신의 아들딸에게 "알 카에다에 합류하지 마라"라는 유언을 생전에 남겼었다고 한다. 덧붙여 아들딸에게 서방세계에서 잘먹고 잘 살라고 당부했다.[[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8/07/V7XXK6WYY5BQJKYUZAOP666DUY/|#]]그러나 아들 중 한명인 함자 빈 라덴[* 더군다나 결혼 상대는 바로 '''9.11 테러주범의 딸'''이었다.]이 아버지의 유언을 저버리고 그의 뒤를 이어 알 카에다의 지도자격 존재로 활동하다가 2019년 7월 미군한테 사살당했다.[* 공식적인 사망 발표는 2019년 9월이다.] 2006년부터 2011년 사망할 때까지 머물던 아지트에서 오사마는 의외로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한다. 아지트는 기본적인 [[페인트]]칠만 되어있고 기본적인 난방시설 이외에 [[에어컨]] 같은게 없어 수십명이 머무는 대저택임에도 한 달 전기, 가스 요금이 50달러 수준이었다고 한다. 식량도 자급자족하고 [[침대]]는 기본적인 [[합판]]으로만 짜여진 것이어서 그 저택을 취재한 [[타임지]] 기자는 마치 그곳이 [[캠프]]장 같았다고 전했다. 하긴 숨어살아야 했으니. 그를 추적 조사하던 사람들에 의하면 오사마 빈 라덴은 은신하던 당시 지루함을 피하기 위해 [[노엄 촘스키]], [[https://ko.wikipedia.org/wiki/밥_우드워드|밥 우드워드]]의 책을 즐겨보았으며, 포르노 중독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https://www.washingtonpost.com/news/checkpoint/wp/2017/11/01/osama-bin-ladens-video-collection-included-where-in-the-world-is-osama-bin-laden/|#]] 지명수배자인 만큼 매우 신중한 생활을 했는데, 불투명한 [[창문]]만 하나 있는 그 집의 3층에서만 머물며 집밖으로 나오는 일이 드물었다. 게다가 그 저택에는 오사마의 가족 이외에 행랑채에서 부하와 가족들이 살았는데 부하의 가족들에게조차 자신의 존재를 숨길만큼 신중한 생활을 했다. 누가 배신할지 모르니 당연지사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CIA에서 정보원을 들여보냈을지도 모른다. 도피생활을 하면서 온갖 방법으로 추적과 탐지를 피했는데, [[http://cracked.com/quick-fixes/4-bizarre-low-budget-ways-osama-bin-laden-evaded-capture|수염을 싹 미니까 아무도 못 알아봤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경찰에게 과속으로 걸렸는데도 경찰은 전혀 눈치 못챘다고 한다. 2012년 10월 9일에 발매되는 "오사마"라는 소설에서는 테러리즘이 없는 평행세계를 무대로 오사마는 펄프 픽션의 주인공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주인공인 탐정이 조사를 하면서 정말 빈 라덴이 소설 속의 인물인가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는 내용이라고 한다. 오사마 빈 라덴이 죽은 후, 알 자지라 방송국에서 오사마의 2004년 생전 비디오를 녹화한 것을 공개했다. 이 비디오가 대테러 전문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http://aljazeera.com/archive/2004/11/200849163336457223.html|#]] {{{#!folding <비디오 내용> || Praise be to Allah who created the creation for his worship and commanded them to be just and permitted the wronged one to retaliate against the oppressor in kind. To proceed: 찬양받기 위해 창조물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정의로움을 명하시고, 핍박받는 자들이 핍박하는 자들에게 복수할 것을 허락하신 알라를 찬양하노라. Peace be upon he who follows the guidance: 이 안내를 따르는 이들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People of America this talk of mine is for you and concerns the ideal way to prevent another Manhattan, and deals with the war and its causes and results. 미국인들이여, 나의 이 담화는 그대들을 위한 것이고, 또 다른 9/11을[* 원본에는 9/11 당시 세계 무역센터 건물들이 무너진 "맨해튼"을 지칭함] 방지하기 위한 이상적인 길을 모색하기 위함이며, 전쟁과 그 원인과 결과를 다루기 위함이다. Before I begin, 시작하기 전에, I say to you that security is an indispensable pillar of human life and that free men do not forfeit their security, contrary to Bush's claim that we hate freedom. 나는 당신들에게 안전이란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대들보이며, [[알 카에다|우리]]가 자유를 증오한다는 부시 행정부의 주장과는 반대로 자유인은 안전을 박탈하지 않는다고 말하고자 한다. If so, then '''let him explain to us why we don't strike for example - Sweden?''' 만약 [[조지 W. 부시|그들]]의 주장이 옳다면, [[조지 W. 부시|그들]]로 하여금 '''왜 우리가, 예를 들어, 스웨덴을 공격하지 않는지 설명토록 하라.''' And we know that freedom-haters don't possess defiant spirits like those of the 19 - may Allah have mercy on them. 그리고 우리는 자유를 증오하는 자들은 그 19명(9/11 자살 특공대)과 같은 저항 정신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테러리스트|그들]]에게 알라의 자비가 있기를. No, we fight because we are free men who don't sleep under oppression. 우리는 핍박 아래 잠들지 않는 자유인이기에 싸운다. We want to restore freedom to our nation, 당신이 우리 조국을 파괴하는 짓을 하기에, just as you lay waste to our nation. 우리는 조국의 자유를 되찾고 싶다. So shall we lay waste to yours. 그러므로, 우리 또한 당신의 조국을 불모의 땅으로 만들 것 이다. No one except a dumb thief plays with the security of others and then makes himself believe he will be secure. 멍청한 도둑놈을 제외하면, 어떤 이도 남의 신변을 가지고 장난치면서 스스로는 안전할 것이라 믿지 않는다. Whereas thinking people, when disaster strikes, make it their priority to look for its causes, in order to prevent it happening again. 반면에, 생각하는 사람들은, 재앙이 닥치면, 문제의 원인을 찾아 예방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But I am amazed at you. 하지만, 그대들은 날 놀라게 했다. Even though we are in the fourth year after the events of September 11th, Bush is still engaged in distortion, deception and hiding from you the real causes. 우리가 9/11로부터 4년째를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시는 여전히 사실을 왜곡하고, 기만하며, 그대들로부터 진정한 원인을 감추기에 급급하다. And thus, the reasons are still there for a repeat of what occurred. 그러므로, [[9.11 테러|과거(9.11 테러)]]의 일이 반복될 불씨는 여전히 존재한다. So I shall talk to you about the story behind those events and shall tell you truthfully about the moments in which the decision was taken, for you to consider. 그대들의 심사숙고를 위해[*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설명할 테니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명심하라"는 의미], 나는 당신들에게 그 일련의 사건들 너머 감춰진 이야기들을, 그리고 그 결정이 내려졌던 순간에 대해 진실되게 말하겠다. I say to you, Allah knows that it had never occurred to us to strike the towers. 내가 그대들에게 고하노니, 알라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는 원래 전혀 그 [[구세계무역센터|건물]]들을 공격할 의도가 없었다. But after it became unbearable and we witnessed the oppression and tyranny of the American/Israeli coalition against our people in Palestine and Lebanon, it came to my mind. 그러나 상황이 참을 수 없게 흘러갔고, 미국-이스라엘 동맹이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의 동포들에게 자행했던 압제와 폭정의 장면들이 내 가슴을 짓눌렀다. The events that affected my soul in a direct way started in 1982 when America permitted the Israelis to invade Lebanon and the American Sixth Fleet helped them in that. 내 영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사건은, 1982년, 미국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묵인하고 미군 제 6함대가 이를 지원했던 때로부터 기인한다. This bombardment began and many were killed and injured and others were terrorized and displaced. 이 폭격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이 살해당하고, 부상당했으며, 다른 이들은 공포에 질렸고, 살 곳을 잃었다. I couldn't forget those moving scenes. 난 그 피비린내, 살육의 현장을 잊을 수가 없다. Blood and severed limbs, women and children sprawled everywhere. 피와 절단된 사지들, 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이 사방에 널브러진 그 순간을. Houses destroyed along with their occupants and high rises demolished over their residents, rockets raining down on our home without mercy. 가옥들은 그 안의 거주자들과 함께 파괴되고 고층 건물들은 그 안의 입주자들과 함께 붕괴되었으며, 사람들의 삶의 터전에는 로켓포가 자비 없이 비처럼 내렸다. The situation was like a crocodile meeting a helpless child, powerless except for his screams. 이러한 상황은 비명지르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하고 무력한 어린아이가 악어와 마주하는 것과 같다. Does the crocodile understand a conversation that doesn't include a weapon? 그 악어가 과연 아무런 싸움 없이 대화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까? And the whole world saw and heard but it didn't respond. 이를 전 세계가 지켜보았고 들었음에도, 어떠한 답도 없었다. In those difficult moments many hard-to-describe ideas bubbled in my soul, but in the end they produced an intense feeling of rejection of tyranny, and gave birth to a strong resolve to punish the oppressors.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설명하기 힘든 수없이 많은 번뇌가 내 영혼을 채웠으나, 최후에는 이런 포학 행위에 대한 격렬한 거부감이 일어났고, 이런 압제자들을 처벌해야겠다는 단호한 각오가 탄생하였다. And as I looked at those demolished towers in Lebanon, it entered my mind that we should punish the oppressor in kind and that we should destroy towers in America in order that they taste some of what we tasted and so that they be deterred from killing our women and children. 그리고 나는 레바논에서 부서져버린 건물들을 바라보면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우리도 이러한 행위를 저지른 압제자들을 동일한 방법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 말해 [[복수|우리가 "미국"의 건물들을 파괴함으로써 "미국"에 우리가 맛본 고통의 일부를 맛보여 주어야만]] 그들 또한 우리네 부녀자와 아이들을 죽이는 것을 단념 하리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And that day, it was confirmed to me that oppression and the intentional killing of innocent women and children is a deliberate American policy. 그리고 그 날, 압제, 그리고 무고한 부녀자와 아이들에 대한 의도적인 살해야말로 미국이 지향하는 정책임이 입증되었다. Destruction is freedom and democracy, while resistance is terrorism and intolerance. 파괴가 곧 자유이며 민주주의였고, 저항은 테러와 불관용이었다. This means the oppressing and embargoing to death of millions as Bush Sr. did in Iraq in the greatest mass slaughter of children mankind has ever known, and it means the throwing of millions of pounds of bombs and explosives at millions of children - also in Iraq - as Bush Jr. did, in order to remove an old agent and replace him with a new puppet to assist in the pilfering of Iraq's oil and other outrages. 이는 이라크에서 [[조지 H. W. 부시|아버지 부시]]가 저질렀던 인류사상 유례 없는 대규모 아동 학살과 같은 억압과 금수 조치를, 그리고 역시 이라크에서 [[조지 W. 부시|아들 부시]]가 그러했듯 오래된 스파이[* 예전에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미국은 [[사담 후세인]]을 지원했었다. 이란을 견제하기 위함이었긴 하지만...]를 제거하고는 자신을 돕는 [[제이 가너|새로운 꼭두각시]][* 제이 가너는 [[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 [[누리 알 말리키]]를 세우기 전까지 이라크 군정을 이끌었던 미국의 군인이다.]를 세워 이라크의 기름을 좀도둑질하고 다른 포악한 짓들을 저질르기 위해 수백만 명의 아이들에게 수백만 파운드의 폭탄과 폭약을 던져버렸던 행위를 의미한다. So with these images and their like as their background, the events of September 11th came as a reply to those great wrongs. 즉, 이러한 정황을 감안하면, 9월 11일에 벌어졌던 [[9.11 테러|그 사건]]은 미국이 저지른 거대한 악행에 대한 응분의 보답이었을 뿐이다. Should a man be blamed for defending his sanctuary? 과연 한 인간이 자신의 안식처를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Is defending oneself and punishing the aggressor in kind, objectionable terrorism? 자신을 지키고 압제자에게 동일하게 되돌려주는 것이 과연 객관적으로 경멸의 대상이 되어야 할 테러리즘인가? If it is such, then it is unavoidable for us. 만일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그것 외에 어떠한 선택의 여지도 없다. This is the message which I sought to communicate to you in word and deed, repeatedly, for years before September 11th. 이것이야 말로 9.11 테러 수 년 전부터 말과 행동으로 당신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했던 메시지이다. And you can read this, if you wish, in my interview with Scott in Time Magazine in 1996, or with Peter Arnett on CNN in 1997, or my meeting with John Weiner in 1998. 당신이 원한다면, 이러한 것들을 1996년 타임 지의 스캇 기자와 했던 나의 인터뷰, 혹은 1997년 CNN의 피터 아넷 기자와의 인터뷰, 혹은 내가 1998년에 존 와이너와 가졌던 만남 등에서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You can observe it practically, if you wish, in Kenya and Tanzania and in Aden. 아울러, 당신이 원한다면, 보다 실질적으로 케냐와 탄자니아[* 두 곳의 미국 대사관이 폭탄 테러로 파괴되었다.]와 아덴에서 벌어진 일[* 1992년에 예멘의 아덴에서 두 곳의 호텔에서 미국 정부 요원들과 미 해병대를 대상으로 한 폭탄 테러. 하지만 첫번째 폭탄이 터지기 전에 미 해병대원들은 이미 건물을 나갔고, 두번째 폭탄은 미 해병대원들이 있었으나 아무도 죽지 않았다. 결국 미국과 관계없는 사람들만 피해를 입었다.]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And you can read it in my interview with Abdul Bari Atwan, as well as my interviews with Robert Fisk. 또한 내가 압둘 바리 아트완과 가졌던 인터뷰, 그리고 로버트 피스크와의 인터뷰에서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The latter is one of your compatriots and co-religionists and I consider him to be neutral. 후자는 그대들의 동포이며 그대들과 같은 종교를 믿고 내가 중립적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So are the pretenders of freedom at the White House and the channels controlled by them able to run an interview with him? 그럼 백악관에 있는 자유의 위선자들과 그들이 통제하는 방송국들이 내가 그와 가진 인터뷰를 방송할 의향이 있을까? So that he may relay to the American people what he has understood from us to be the reasons for our fight against you? 그럼으로서 그가 우리가 그대들과 싸우는 목적을 이해한 것처럼 미국 국민들도 이해시킬 아량을 베풀어줄 수 있겠는가? If you were to avoid these reasons, you will have taken the correct path that will lead America to the security that it was in before September 11th. This concerned the causes of the war. 만일 그대들이 이러한 이유를 회피한다면 이 전쟁을 만든 원인이 되었던 9월 11일 이전의 보안으로 가는 올바른 길로 가게 될 것이리라. As for its results, they have been, by the grace of Allah, positive and enormous, and have, by all standards, exceeded all expectations. This is due to many factors, chief among them, that we have found it difficult to deal with the Bush administration in light of the resemblance it bears to the regimes in our countries, half of which are ruled by the military and the other half which are ruled by the sons of kings and presidents. 그리고 그 결과로 그들은 알라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 국가들의 지도층, 즉 군부와 왕들, 그리고 대통령들의 아들들이 다스리는 지도부와 거의 흡사하게, 아울러 상상을 뛰어넘는 그 이상으로 부시 행정부는 통하기 어려운 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자세한 번역은 힘드나 문장의 내용상 부시 행정부와 아랍 독재국가는 거의 그 성격이 비슷하며 오히려 부시 행정부가 더하면 더했다는 듯한 내용으로 보인다. -역자 주-] Our experience with them is lengthy, and both types are replete with those who are characterized by pride, arrogance, greed and misappropriation of wealth. This resemblance began after the visits of Bush Sr. to the region. 우리와 이들의 경험은 꽤 오랜 것으로 이 둘은 교만하고, 거만하며, 부를 남용하는 자들로 즐비하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 [[조지 H. W. 부시|부시 시니어]]가 이 지역들을 순방한 이후 나타난 공통점이다. At a time when some of our compatriots were dazzled by America and hoping that these visits would have an effect on our countries, all of a sudden he was affected by those monarchies and military regimes, and became envious of their remaining decades in their positions, to embezzle the public wealth of the nation without supervision or accounting. 당시 우리의 동료들 중 몇명은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갖고 그의 순방이 영향을 끼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뜻밖에도 그는 우리의 왕정들과 군부들의 장기독재를 해오며 공공의 부를 횡령해온 이들의 통치 스타일에 크게 영향을 받은 것과 동시에 이들을 부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So he took dictatorship and suppression of freedoms to his son and they named it the Patriot Act, under the pretense of fighting terrorism. 그리하여 그는 이 독재체제와 자유의 탄압을 그의 아들에게 물려주어 소위 테러와의 전쟁을 벌인다는 목적으로 애국자 법이라는 것을 만들었고. In addition, Bush sanctioned the installing of sons as state governors, and didn't forget to import expertise in election fraud from the region's presidents to Florida to be made use of in moments of difficulty. 더 나아가 아들들을 주지사로 임명했고[* 플로리다 주의 주지사이자 George H.W.Bush의 아들인 젭 부시를 지칭한다.] 플로리다 대통령 선거부정을 이용하는 점도 잊지 않았다. '''All that we have mentioned has made it easy for us to provoke and bait this administration. All that we have to do is to send two mujahidin to the furthest point east to raise a piece of cloth on which is written al-Qaida, in order to make the generals race there to cause America to suffer human, economic, and political losses without their achieving for it anything of note other than some benefits for their private companies.''' '''위에 언급했던 모든 것들은 우리가 이 행정부를 자극시켜 미끼로 유인하기에 쉬운 것이었으며 우리는 우리의 무자헤딘 두 명을 동부의 더 먼 지역으로 투입시켜 미국민들로 하여금 인적, 경제적, 그리고 정치적 손실을 자신들의 개인 기업체에 끼치는 약간의 이익을 얻는 것외에는 성취되지 못한 형태의 것으로 만들어냈다.''' '''This is in addition to our having experience in using guerrilla warfare and the war of attrition to fight tyrannical superpowers, as we, alongside the mujahidin, bled Russia for 10 years, until it went bankrupt and was forced to withdraw in defeat.''' '''여기에는 우리가 러시아에게 적용하여 그들로 하여금 10년이나 출혈을 일으켜 파산을 내고 물러가게 했던 게릴라전도 아울러 적용했다는 것을 밝혀두는 바이다.''' All Praise is due to Allah. 알라께 찬양을. '''So we are continuing this policy in bleeding America to the point of bankruptcy.''' Allah willing, and nothing is too great for Allah. '''그러므로 우리는 알라께서 원하시는대로 미국의 계속적인 출혈을 강요해 그들로 하여금 파산직전으로 몰아부칠때까지 계속 투쟁할 것이며''' 이는 알라께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That being said, those who say that al-Qaida has won against the administration in the White House or that the administration has lost in this war have not been precise, because when one scrutinizes the results. 이는 바로 알 카에다가 이 행정부를 상대로 승리하였다고 말하는 자들이 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밝혀두기 위함이다. One cannot say that al-Qaida is the sole factor in achieving those spectacular gains. 알 카에다가 이 대결의 단독승자라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게 해주려는 까닭이다. Rather, the policy of the White House that demands the opening of war fronts to keep busy their various corporations - whether they be working in the field of arms or oil or reconstruction - has helped al-Qaida to achieve these enormous results. 오히려 이것은 백악관으로 하여금 계속되는 전쟁을 강조해 그들의 이득원인 방위산업과 석유, 혹은 재건사업의 촉진시켜 알 카에다의 목적을 성취시키게 함에 있는 것이다. And so it has appeared to some analysts and diplomats that the White House and us are playing as one team towards the economic goals of the United States, even if the intentions differ. 그리고 이는 일부 전문가들로 하여금 백악관과 우리가 미국의 경제를 위해 한 팀으로 일하는 것으로 보여지게 함도 있음이다. 물론 그 의도는 다를지라도. And it was to these sorts of notions and their like that the British diplomat and others were referring in their lectures at the Royal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 그리고 이는 영국 외교관들과 다른 사람들이 왕립외교학회에서 지적한 것과 비슷한 개념의 것으로 볼 수도 있으리라. When they pointed out that for example, '''al-Qaida spent $500,000 on the event, while America, in the incident and its aftermath, lost - according to the lowest estimate - more than $500 billion.''' 일례로 그들은 '''미국이 -최소 대략금액으로- 이 사태로 인해 5억 달러를 지출했을때 알 카에다가 지출한 금액은 50만 달러에 불과했다'''라는 지적을 했었다. Meaning that '''every dollar of al-Qaida defeated a million dollars''' by the permission of Allah, besides the loss of a huge number of jobs. 이는 곧 엄청난 숫자의 일자리가 사라진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알 카에다는 알라의 허락 하에 '''1달러를 지출할 때마다 (적들에게) 백만 달러씩의 손실을 입혔다'''는 뜻이다. As for the size of the economic deficit, '''it has reached record astronomical numbers estimated to total more than a trillion dollars.''' 아울러 이는 미국의 경제적 적자 규모를 봐도 '''1조 달러가 넘는 천문학적 손실이 예상된다'''라는 셈이다. '''And even more dangerous and bitter for America is that the mujahidin recently forced Bush to resort to emergency funds to continue the fight in Afghanistan and Iraq, which is evidence of the success of the bleed-until-bankruptcy plan''' - with Allah's permission. '''여기에 미국에게 더욱 쓰라리면서 위험한 것은''' 알라의 허락하심으로 '''이러한 무자헤딘이 부시로 하여금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이중전선에의 긴급자금지원이란 대책까지 이끌어 냈다는 것이고 이는 우리의 파산되기까지의 출혈이란 전략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음이다.''' It is true that this shows that al-Qaida has gained, but on the other hand, it shows that the Bush administration has also gained, something of which anyone who looks at the size of the contracts acquired by the shady Bush administration-linked mega-corporations, like Halliburton and its kind, will be convinced. '''And it all shows that the real loser is… you.''' 이것은 알 카에다의 소득으로 보여지는 것도 사실이나, 한편으로는 부시 행정부의 소득이기도 한 것이다. 단지 이 결과로 그늘진 부시 행정부와 밀착한 할리버튼과 같은 대기업이 얻어든 대형 사업계약만을 주목하는 사람들에겐 '''이 전쟁의 진정한 패자는 당신이구만.'''이라고 할 수 있겠으리라만. It is the American people and their economy. 우리의 목표는 미국인들과 그들의 경제이다. And for the record, we had agreed with the Commander-General Muhammad Ataa, Allah have mercy on him, that all the operations should be carried out within 20 minutes, before Bush and his administration notice. 공개적으로 언급하자면 우리는 행동책임자 무하마드 아타[* 알라여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기를]와 부시와 그의 행정부가 눈치채기 전에 20분안에 해결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It never occurred to us that the commander-in-chief of the American armed forces would abandon 50,000 of his citizens in the twin towers to face those great horrors alone, the time when they most needed him. 우리에게는 적어도 미군의 군 통수권자가 그의 국민들이 그를 필요로 할때 있지 않았다는 사실 즉 쌍둥이 빌딩안의 5만명의 그의 시민들이 홀로 그 공포를 당해야 하는 실수는 일어나지 않았다. But because it seemed to him that occupying himself by talking to the little girl about the goat and its butting was more important than occupying himself with the planes and their butting of the skyscrapers. 하지만 적어도 그에게는 비행기들이 마천루들을 들이받는 것에 골몰해있기보다는 어린 소녀와 함께 염소가 서로 들이받는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해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리라. We were given three times the period required to execute the operations. 우리에겐 이 작전을 세번씩이나 더 세밀하게 실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All praise is due to Allah. 이 모든 것으로 인해 알라께 찬양을 드리리. And it's no secret to you that the thinkers and perceptive ones from among the Americans warned Bush before the war and told him: "All that you want for securing America and removing the weapons of mass destruction - assuming they exist - is available to you, and the nations of the world are with you in the inspections, and it is in the interest of America that it not be thrust into an unjustified war with an unknown outcome." 그리고 이것은 미국인들 가운데 존재하는 일부 지각있는 사람들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들이 부시로 하여금: "당신이 미국을 지키고 다른 국가들과 함께 조사를 벌이고 있는 대량살상무기를 -그것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제거하고자 한다는 것이지만 불확실한 결과를 일으킬 정당성이 없는 전쟁에는 개입하지 않는 것이 미국의 입장이다."라는 경고를 했었다는 것 역시 만인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But the darkness of the black gold blurred his vision and insight, and he gave priority to private interests over the public interests of America. 그러나 그에게는 검은 금[* 석유를 지칭함.]의 어두움에 시야가 흐려지고 현안이 없어졌고, 자신의 개인적인 이득을 공공의 이익에 우선했다. So the war went ahead, the death toll rose, '''the American economy bled''', and Bush became embroiled in the swamps of Iraq that threaten his future. 결국 전쟁은 진행되었고 사상자는 늘었으며, '''미국의 경제는 출혈이 심화되고''', 아울러 부시는 이라크라는 늪에 얽매여 그의 미래까지 위협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He fits the saying "like the naughty she-goat who used her hoof to dig up a knife from under the earth". 과연 그에겐 "암염소가 굽 있는 발로 땅 밑에 묻힌 칼을 파낸다."라는 말이 어울릴 지경이다. So I say to you, over 15,000 of our people have been killed and tens of thousands injured, while more than a thousand of you have been killed and more than 10,000 injured. 이러므로 나는 그대들에게 우리 인원 1만 5천명이 죽고 수만명이 부상할 동안 그대들은 수천이 죽고 1만명이 넘는 부상을 치뤘다. And Bush's hands are stained with the blood of all those killed from both sides, all for the sake of oil and keeping their private companies in business. 이 모든 것이 석유와 그의 개인 기업의 상업 활동을 위하여 양쪽의 인명의 피를 그 손에 묻힌 부시에게 있다. Be aware that it is the nation who punishes the weak man when he causes the killing of one of its citizens for money, while letting the powerful one get off, when he causes the killing of more than 1000 of its sons, also for money. 이 나라(미국)는 돈 때문에 자신들의 자녀들 수천명을 죽인 강한 자는 도주하게 하고 돈 때문에 자신의 시민들 몇을 죽이는 약자는 징벌하는 국가인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즉 약한 자에게는 강하고 강한 자에게는 약하다는 조롱조의 말이다.] And the same goes for your allies in Palestine. 이것은 팔레스타인의 그대의 동맹국들도 마찬가지이며. They terrorize the women and children, and kill and capture the men as they lie sleeping with their families on the mattresses, that you may recall that for every action, there is a reaction. 그들은 여성들과 아이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가족들과 함께 침대에서 잠든 남성들을 잡아가거나 죽이는 것을 일삼던 자들이며 이에는 응분의 보응이 따를 것 이다. Finally, it behooves you to reflect on the last wills and testaments of the thousands who left you on the 11th as they gestured in despair. They are important testaments, which should be studied and researched. 끝으로, 그대들은 11일에 남겨져 절망에 허덕이는 남은이들의 증언과 유언에 대해 심사숙고 해야 하는 의무를 가졌다. Among the most important of what I read in them was some prose in their gestures before the collapse, where they say: "How mistaken we were to have allowed the White House to implement its aggressive foreign policies against the weak without supervision." 이것들 중 내가 중요하게 읽은 것들 중 하나는 빌딩이 무너지기 전 쓴 산문 가운데 "우리가 백악관으로 하여금 통제없이 약소국으로 하여금 공세적인 외교정책을 세우게 한 것이 얼마나 오판이었는가."라고 쓴 것이었다. It is as if they were telling you, the people of America: "Hold to account those who have caused us to be killed, and happy is he who learns from others' mistakes." 이는 그들이 당신들 미국국민들에게 "우리를 죽게 한 자들에 대해 책임을, 그리고 상대의 실수를 타산지석으로 여기는 이에게는 행복을."이라는 말을 하는 것 같았다. And among that which I read in their gestures is a verse of poetry. "Injustice chases its people, and how unhealthy the bed of tyranny." 아울러 또 그들의 쓴 시 가운데 "불의는 그들의 백성을 추격하고, 폭정의 침상은 얼마나 불결한가?"란 것도 있었다. As has been said: "An ounce of prevention is better than a pound of cure." 이는 "한 되의 대비가 한 말의 치료보다 낫다."라는 격언과 같다. And know that: "It is better to return to the truth than persist in error." And that the wise man doesn't squander his security, wealth and children for the sake of the liar in the White House. 아울러 "잘못을 고집하는 것보다 진실로 회귀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과 현명한 자는 백악관의 공갈꾼을 위해 자신의 안전과 부와 자녀들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In conclusion, I tell you in truth, that your security is not in the hands of Kerry, nor Bush, nor al-Qaida. No. 결말로 내가 그대들에게 말하는 사실은 그대들의 안전은 부시나 케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알 카에다에게 있는 것 또한 절대 아니다. '''Your security is in your own hands.''' '''그대들의 안전은 그대들의 손 안에 있다.''' And every state that doesn't play with our security has automatically guaranteed its own security. 그리고 우리의 안전과 장난치지 않는 자들에게는 자신들의 안전이 보장되었다는 것이다. And Allah is our Guardian and Helper, while you have no Guardian or Helper. All peace be upon he who follows the Guidance. 아울러 그대들의 인도자와 협력자는 없을지라도 알라께서는 우리의 인도자요 협력자가 되시니 그의 인도하심을 받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가 있을지라. ||}}} 오사마의 이 수단은 오사마의 사후 3년, IS가 이용하고 있다. 이 발표문을 읽어보면 IS가 어떻게 미국과 싸울 것이며 IS가 미국을 도발하는 의도를 알 수 있다. 영화 [[독재자]]에서는 오사마 빈 라덴이 죽은 척을 하고 주인공인 알라딘의 궁전에 숨어 산다는 설정이 있다. 영화 결말에 궁전 테라스에서 주인공의 결혼식을 보며 박수를 치다가 카메라에 잡히자 황급히 들어간다. 라덴 가문은 [[미국]]과도 사이가 좋은 데다가 미국 [[석유]] 기업의 주주이기도 해서 2004년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화씨 9/11]]》에서도 이 부분이 음모론의 일부로 등장한다. 그럴 만한 것이 [[부시 가문]]과 엄청 친하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 가보면 [[타워크레인]]과 대형 카 크레인에 영어로 크게 'binladen'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CIA]]에서 오사마 빈 라덴 사후 그가 가지고 있던 노트북을 조사해 까발렸는데 [[하프라이프]], [[카운터 스트라이크]]등 미국 게임과 [[파이널 판타지 7]] 같은 일본 게임, [[톰과 제리]], [[아이스 에이지]]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도 있었으며 [[유일신과 성전]]의 미국인 인질이였던 [[케네스 비글리 피살 사건|잭 헨슬리]] 참수 영상도 들어있었다고 한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021682780993|#]] 게임이야 자기가 직접 즐기려고 다운받은 거고 사망 당시 그의 막내 아들이 10살 미만이라서 같이 보려고 다운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당한 규모의 그리고 다양한 포르노물도 노트북에서 발견되었으나 CIA 측에서 오사마 빈 라덴이 구체적으로 어떤 포르노물을 소장했는지에 대한 공개를 거부하였다.[[https://www.history.com/news/bin-laden-compound-abbottabad-belongings|#]] 애초에 알카에다는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를 이용한 [[https://en.wikipedia.org/wiki/Steganography|스테가노그래피]]를 이용해 테러 관련 정보를 은밀히 주고 받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가 자신의 노트북의 소장한 방대한 양의 포르노물이 순전히 감상용이었는지 아니면 추가로 알카에다에게 다른 명령을 전달하는 ‘스테가노그래피’를 위한 것이었는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1/05/14/2011051400023.html|#]] '''엄청난 [[장신]]이다'''. 공식적으로 서방 세계에서는 오사마 빈 라덴의 키를 '''195cm'''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남성의 평균 키가 171cm이다.] [[팔레스타인]] 출신인 그의 생모는 여성이지만 키가 '''2m'''가 넘었으며 오사마는 이 영향을 받아서 체격이 매우 크다.[* 엄청난 장신이었던 탓에 프레데터 무인기가 쏜 헬파이어 미사일에 애꿏은 동네 장년을 오인하여 사살했던 사례도 있었다. 국방TV 미국 다큐에 따르면 해당 남성 역시 거의 2m에 육박한 키 덕에 지역 내에서도 유명했던 장신이었다.] [[http://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57|#]] >Helicopter hovering above Abbottabad at 1AM (is a rare event) 2011년 5월 1일[[https://twitter.com/ReallyVirtual/statuses/64780730286358528|#]] >새벽 1시, 아보타하드 상공에 헬리콥터가 떠있다. (이거 드문 일인데) >Uh oh, now I'm the guy who liveblogged the Osama raid without knowing it. 2011년 5월 2일[[https://twitter.com/ReallyVirtual/statuses/64912440353234944|#]] >이런. 내가 이제,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오사마 레이드를 생중계로 블로깅한 사람이 되었네. 의도적이지 않게 넵튠 스피어 작전을 실시간으로 트윗하게 된 사람이 있다. 파키스탄 아보타바드 지역에 사는 IT 컨설턴트인 소하이브 아타르([[https://twitter.com/ReallyVirtual|Sohaib Athar]])가 [[트위터]]로 아보타바드 상공에 평소에는 보기 힘든 헬리콥터가 떠다닌다며 "아 뭐야 시끄럽게." 하는 트윗을 올렸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소식이 발표되었다. [[제다 타워]]를 건축하는 빈 라딘 그룹이 이 가문이다. 그런데 이 가문은 빈 라딘을 싫어하는것만이 아니고 엄청나게 증오해서 족보에서도 이름을 없애 버렸다고 한다. 그의 조카딸인 [[와파 두푸르]]가 있는데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모델이다. 2005년 12월 24일에 [[YTN]]에서 보도된 적이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52&aid=0000103054|빈 라덴 조카]],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477286|그의 컴퓨터에 담겨 있었던 파일들]]. 그 외에 본인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 2편이 있었다고 한다.] ISIS가 난동을 부리기 전 2014년 이전까지는 Kalamulla.com같은 웹사이트에서 오사마 빈 라덴 전기의 영어 번역본을 무료 PDF로 다운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다행히도 사이트 폐쇄되었다.[* 오사마 빈 라덴 위인전 때문에 폐쇄된 것은 아니고, ISIS의 직계 기원이 된 [[사이드 쿠틉]]의 [[불쏘시개]] 및 사이드 쿠틉 찬양 서적을 무료로 홍보, 배포했었다.] 한국에서는 [[9.11 테러]] 이후 얼마 안 가 오사마 빈 라덴이 연일 이슈에 올랐을때 여기에 편승해 오사마 빈 라덴 [[봉제인형]]이 만들어져서 [[뽑기기계]]의 경품용 인형 등으로 배포된 적이 있었다. 한 손에는 [[AK-47]]처럼 보이는 총기를 든 모습이다. 2010년대 이후 같으면 인터넷 언론에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지탄받을 일이었다. 당시에도 그게 좀 도가 넘은 현상이긴 했는지 얼마 안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 말고도 [[내가 제일 존경하는 오사마 빈 라덴]]이라는 구전 동요가 유행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테러|테러리스트]] 찬양곡이 나돈다면서 [[https://www.fmkorea.com/2351728537|논란]]이 된 적이 있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11215000491|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0103816?sid=102|기사 2]]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찬양만 한 건 아니고 웃긴 닉네임용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392163?sid=110|옷삶아 빛나데]]' 또는 '옷삶아 빛나대', '옷삶아 빛나네' 같은 [[언어유희]]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